미국 우주 왕복선 엔데버 호의 발사가 4일로 하루 더 연기됐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 / 나사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12일 동안 임무를 수행할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의 질소 가스 압력 발브의 이상이 발견되어 왕복선의 발사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인데버 호에 탑승한 코스타리카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 네 나라의 우주 비행사 열 명은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날아가서 12일 동안 일련의 과학 및 의학 실험과 캐나다제 로보트 팔의 보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번 엔데버 호의 우주 비행사들 가운데 러시아 우주 비행사 두 명과 미국 우주 비행사 1명은 국제 우주정거장의 세 우주 비행사들과 교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