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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동해안 지역을 다녀 왔습니다---고 재영 - 2002-06-01


안녕하세요? 5월에 접어 들면서 비도 많이 내려 신록이 더욱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읍니다.

요즈음 한국은 월드컵과 대통령 아들 사건 중국의 외국 공관에 북한인 망명 사건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뉴스가 속속 전해지고 있읍니다. 이에 때 맞추어 VOA도 신속하게 보도를 하여 한가지 뉴스에 대한 다양성의 면에서 좀더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5월 5일에는 큰 아들 승렬이와 함께 동해안지역을 다녀오는 짧은 여행을 하였읍니다. 삼척 울진 영덕 봉화영주등 이지역이 몇 년전만 하더라도 오지(奧地)라고 볼수있었는데 근래에 개통된 중앙 고속 도로로 인하여 편리한 교통으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이 되었읍니다. 고적지와 반공기념관 등을 다녀오면서 아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었읍니다.

특히 영주에 있는 소수서원과 부석사는 처음 다녀온 곳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읍니다. 그곳에서의 한적하면서도 느린시간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선인들이 남긴 문귀와 내용을 생각하니 현대의 빠른생활이 얼마나 비 인간적인가 하는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읍니다.

이곳에서 발행되는 신문에서 지난 중국심양의 일본영사관에서 있었던 일본의 태도에 대한 컬럼을 함께 송부하면서 다음 소식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2002.5.17 애청자 고재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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