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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도 파키스탄 지도자 정상회담에 초청 - 2002-05-25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로 다음달 이들 두 나라 지도자를 정상회담에 초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25일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자신은 인도의 아탈 베하리 바즈파이 총리와 파키스탄의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이 다음달초 카작스탄에서 자리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의 한 관리는 파키스탄은 언제나 인도와의 분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원하기 때문에 무샤라프 장군이 그같은 제의를 호의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통신은 바즈파이 총리와 무샤라프 대통령이 카작스탄에서 직접 회담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 외무부의 한 관리가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알마티 회담이 여러달전 카작스탄의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 의해 제시됐었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장관은 이 회담이 지역 지도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미국은 대표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미국 대통령도 무샤라프 장군에게 인도령 카쉬미르에서 공격을 자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회교 무장 요원들을 단속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인도 관리들은 25일 있었던 파키스탄의 탄도 미사일 실험 발사에 특별히 놀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 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 24일, 오는 28일까지 미사일 실험이 실시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이는 인도와의 현 분규와는 괸련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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