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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시아 외무장관, 남북한 관계 집중 논의할 듯 - 2002-05-21


러시아의 이고르 이바노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북한과의 관계가 크게 호전되고 있다는 사실을 만족스럽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이바노프장관은, 모스코바를 방문중인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과 회담을 갖기 앞서 그같이 말했습니다.

두나라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남북한 관계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이들은 한반도 종단 철도와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연결 사업계획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인터확스 통신은, 그 밖에 핵발전소 건설을 위한 북한측의 지원 요청도 주요 논의 안건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22일에는, 러시아의 극동지역을 방문합니다. 백외무상은, 북한 지도자,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2주 이상에 걸친 열차 여행을 통해 러시아를 방문한지 거의 일년만에 그리고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사이의 정상회담을 며칠 앞둔 시점에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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