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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레온 내전 종식후 첫 선거에서 카바 대통령 승리 예상 - 2002-05-18


시에라 레온의 ‘아흐메드 테잔 카바’대통령이 , 참혹했던 내전 종식후 실시된 첫 선거에서 실질적인 기선을 잡은 것으로 밝혀 졌 습니다.

지난 14일 실시된 선거에서, 14개 선거구 가운데 10개 선거구의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카바’대통령은, 58% 이상의 표를 얻어, 결선 투표를 실시를 피할수 있는 55%의 득표율 보다 3%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인 전 인민의회당의 ‘에르네스트 코로마’ 후보는 32%의 표를 얻었습니다. ‘카바’대통령의 ‘시에라레온 인민당’은 112석의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선거에서도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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