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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중남미 정상회담 노린 테러 사전 적발 - 2002-05-15


스페인 당국은, 이번주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연합과 중남미 정상회의를 노린 대대적인 테러 공격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정상회의 동안 자동차 폭탄을 설치하려던 음모에 관여한 것으로 믿어지는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 ETA의 단원 여덟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이들 가운데 두명은 14일 체포됐는데, 차량에 장치할 폭탄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한 마드리드의 한 아파트에서 폭약 90 킬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스페인 경찰은 또한 이들 두명은, 최근 마드리드의 축구 경기장 부근에서 발생한 자동차 폭탄 사건의 배후 인물인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건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7일에 개막되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연안국가, 그리고 유럽 연합 국가들의 지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 정상회의는 중남미와 유럽연합 국가들간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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