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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통신 지원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신 재성 - 2002-05-05


여러 한국어방송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황사도 지나가고 봄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린후 맑게 개인 5월의 하늘은 정말 싱그럽기만 하군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가요 신록이 푸르고 기온도 적당하고 바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물론 챙겨야할 날이 많아서 지출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고요

국내외적으로 큰사건들이 많았던 지난달을 뒤로 하고 5월과 6월은 한국에서 가장 큰 뉴스를 손꼽으라면 단연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가 아날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글을 올립니다

요즘 저는 대전 월드컵 경기장 통신 지원활동으로 인하여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한국과 일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월드컵 경기가 꼭 한달남았기 때문에 양국에서는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준비하는 사람들도 무척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 대전에서도 예선 1차전 두경기와 16강전 한경기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예선 1차전은 네나라가 모두 외국나라의 경기지만 우리나라와 같은조에 편성된 미국과 폴란드의 경기가 벌어지기 때문에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만일 우리나라가 예선1차전을 1위로 통과하면 이곳 대전에서 16강전을 갖게 되죠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런지...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죠

온국민이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을 염원하고 있고 저또한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제가 월드컵기간중에 근무하게될곳은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통신파트입니다.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사용될 각종 방송과 통신시설의 원활하게 소통하기위한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경기장에는 저 이외에도 여러 파트의 사람들이 월드 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기 시작 한달여러 앞둔 현시점까지 모든 준비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이르러 최종 점검만이 남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내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는 이런 외형적인 준비 못지않게 국민개개인의 높은 관심과 친절한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내요

그곳 미국은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조금은 덜하다고 하던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월드컵준비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보내드리는 사진은 저희 가족인 지난번 대전에 사시는 박재춘 선생님께서 토요 휴계실에 소개하셨던 신탄진 벗꽃축제에서 찍을 사진을 동봉합니다. 저희 딸 채영이 정말 많이 컷죠.....

그럼 다시 소식전할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대전에서 신 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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