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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케네디 대통령이 함장이었던 PT 109함 인양 예정 - 2002-05-04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인양한 바 있는 수중 탐험가는 2차 대전중 고 죤 F 케네디 대통령이 승선했다 태평양에서 침몰한 PT 109 순시선을 인양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중 탐험가인 로버트 발라드 씨는, PT 109 에 대한 조사가 이달중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라드 씨는 지리학회인 내쇼날 지오그래픽 쏘싸이어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고 케네디 대통령은 대통령에 출마하기 15년여 전에 해군 중위로 솔로몬 군도 부근에서 소형 토피도 함인 PT 109에 배치돼 복무중이었습니다.

PT 109 는 1943년 8월 일본의 구축함과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두명의 미군이 사망했으나, 케네디 중위는 다른 승무원들을 구조한 영웅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케네디 중위는 9명이 육지로 접근해 생명을 구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케네디 중위는 자신이 부상했음에도 동료의 구명조끼에 연결된 끈을 이빨로 물고 5 킬로미터 이상을 헤엄쳐 육지에 도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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