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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포된 탈북자들 송환하지 말도록 중국에  요청 - 2002-04-30


뉴스 보도들은 세명의 탈북자들이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에 29일 진입하려다 중국 경찰에 체포당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베이징에서 29일 중국 인민경찰에 체포된 세명의 탈북자들을 북한에 되돌려 보내지 말도록 중국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그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소식, 베이징주재 미국의 소리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Text 뉴스 보도들은 세명의 탈북자들이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에 29일 진입하려다 중국 경찰에 체포당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머물고 있는 북한인들이 베이징 주재 외국대사관에 진입해 한국행 망명을 요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6주동안에 만도, 세건의 별도의 대사관 진입사건을 통해 중국을 벗어난 탈북자들의 수는 수십명에 이릅니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현재 중국 공안당국에 억류당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3명 탈북자들을 대신해 중국관리들에게 호소하면서, 중국정부에 대해 이들 탈북자들을 인도적 견지에서 처우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외교부의 ‘공 추안’대변인은, 29일의 탈북자 한국 대사관 진입시도에 관해 중국관리들은 전혀 아는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대변인은 탈북자들을 북한에 되돌려 보내지 말라는 한국정부 요청에 직접 논평하지 않고 다만, 중국정부의 조치는 적절한 국제법과 중국법에 의거한다면서, 중국정부는 탈북자들을 인도적 방식으로 처우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수년간에 걸친 굶주림과 정부의 탄압을 피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불법 입국하는 북한인들의 수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일부에서는 추산합니다. 이들중 많은 탈북자들은 국경지대 조선족 가족들의 보호속에 숨어살고 있고 게중에는 한국으로의 탈출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한국대사관 진입에 실패한 탈북자 사건으로 중국정부는 외교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정부는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원하고 있으나 만일 이들 세명의 탈북자들을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으로 송환할 경우, 국제사회에서 혹독한 비판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인권단체들은 도피행각을 벌이고 있는 탈북자들은, 국제사회의 특별한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대부분 탈북자들은 보다나은 생활 여건을 모색하는 경제적 이주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그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머물고 있는 북한인들이 베이징 주재 외국대사관에 진입해 한국행 망명을 요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6주동안에 만도, 세건의 별도의 대사관 진입사건을 통해 중국을 벗어난 탈북자들의 수는 수십명에 이릅니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현재 중국 공안당국에 억류당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3명 탈북자들을 대신해 중국관리들에게 호소하면서, 중국정부에 대해 이들 탈북자들을 인도적 견지에서 처우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외교부의 ‘공 추안’대변인은, 29일의 탈북자 한국 대사관 진입시도에 관해 중국관리들은 전혀 아는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대변인은 탈북자들을 북한에 되돌려 보내지 말라는 한국정부 요청에 직접 논평하지 않고 다만, 중국정부의 조치는 적절한 국제법과 중국법에 의거한다면서, 중국정부는 탈북자들을 인도적 방식으로 처우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수년간에 걸친 굶주림과 정부의 탄압을 피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불법 입국하는 북한인들의 수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일부에서는 추산합니다. 이들중 많은 탈북자들은 국경지대 조선족 가족들의 보호속에 숨어살고 있고 게중에는 한국으로의 탈출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한국대사관 진입에 실패한 탈북자 사건으로 중국정부는 외교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정부는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원하고 있으나 만일 이들 세명의 탈북자들을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으로 송환할 경우, 국제사회에서 혹독한 비판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인권단체들은 도피행각을 벌이고 있는 탈북자들은, 국제사회의 특별한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대부분 탈북자들은 보다나은 생활 여건을 모색하는 경제적 이주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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