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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콜럼비아 반군과 협조관계 증거 확보 - 미 국회 하원 보고서에서 밝혀 - 2002-04-24


미 국회 하원 국제관계 위원회는 아릴랜드 해방군 약칭 IRA가 콜럼비아의 공산주의 반군들과 협조 관계에 있다는 증거들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오후 발표될 예정인 하원 국제관계 위원회 보고서 개요에 따르면, 미국국회 하원 국제관계 위원회 조사위원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와 마찬가지로 콜럼비아가 잠재적으로 테러리즘을 배양하는 토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 습니다.

국회 하원조사관들은 쿠바와 이란 출신의 테러분자들과 바스크 분리를 주장하는 테러 단체인 ETA 소속 테러 분자들 까지도, 컬럼비아에서 반군들과 함께 훈련을 받은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보고서는 컬럼비아에 대한 미국의 원조를 , 테러리즘과 대적해 투쟁하는데 사용할수 있도록, 미국이 원칙을 전환 시킬것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원된 미국의 재정 원조는 불법 마약 근절에만 사용할수 있도록 제한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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