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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 피의자 스토일지코비치 전 유고 내무장관 중태 - 2002-04-12


자살을 기도했던 전범 피의자, 블라지코 스토일지코비치 전 유고슬라비아 내무 장관이 베오그라드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있는 것으로 보도되고있습니다.

역시 전범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전 유고 대통령 치하에서 경찰을 이끌었던 스토일지코비치 전 내무 장관은 11일 연방 의사당 밖에서 머리에 총을 쏘아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살 유서에서, 몇시간 전에 통과되어 자신을 비롯한 여러 전범 용의자들을 헤이그 전범 재판소로 신병 인도할수있는 길을 열어놓은 법에 항의해 자살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이슬라브 코스투니차 유고 대통령은, 스토일지코비치씨의 이같은 행동을 비극적인 사건이자, 유고슬라비아에 압력과 여러 가지 조건들을 강요하는 국제 사회에 대한 경고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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