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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한국 대통령 병원에 입원 - 2002-04-10


한국의 김대중대통령이 위장장애와 허벅지 근육통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올해 76세의 김대통령이 방한중인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 내외와의 국빈 만찬을 마친 뒤 9일 오후 국군 서울지구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선숙 대변인은 김대통령이 지난번에 다친 대퇴부 근육 염좌의 치료약을 1주일여 복용하면서 위장장애가 왔으며 이로인한 영양섭취 부족으로 정확한 검사와 함께 수액공급이 필요하다는게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10일과 11일의 공식 일정이 모두 취소된 가운데 김대통령은 이틀내지 사흘간 병원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다 왼쪽 다리 허벅지에 근육통을 일으켜 휠체어와 지팡이를 사용해 왔고, 이에따른 치료를 병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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