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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니 중동 특사 아라파트 수반과 회담 - 2002-04-05


미국의 안소니 지니 중동 특사는,일주일째 이스라엘군에 의해 포위돼 있는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시에 있는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집무실에서 아라파트 수반과 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만남은 5일,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지니 특사의 아라파트 접견을 허용함으로써 이루어 진것 입니다.

샤론 총리는 앞서 외국 외교관들과 아라파트의 만남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아라파트를 계속 고립 시킬것 이라고 천명 했었습니다.

지니 특사의 아라파트 수반 접견 허용은, 미국의 조지 부시대통령이 이스라엘에게 최근 점령한 팔레스타인 영토로 부터 철수 할것을 촉구한 뒤 발표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한 폭력 충돌 중지와 휴전 협상의 재개를 위해 콜린 파월 국무장관을 중동 지역에 파견 할 것 이라고 밝혔 습니다.

백악관에서 행한 연설에서 부쉬 대통령은 폭력사태의 열풍이 계속 돼서는 안된다면서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관할지역 점령을 중단 할것을 요청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아울러 아라파트 수반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공격을 중단시킬수있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줄것을 재차 촉구 했습니다.

파월 국무장관의 중동 순방 임무는 다음주 부터 시작될것으로 예상되고있으며, 이미 전화를 통해 아라파트 수반및 샤론 총리와 대화를 가졌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4일, 이스라엘 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 일치로 채택하고 파월 장관의 중동 지역 순방을 환영 한다고 밝혔 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폭력 총돌 종식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표명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계속 되고 있으며, 지난 밤사이 요르단강 서안 최대의 도시 나불루스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과의 충돌로 최소한 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 했다고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나불루스에서 격렬한 저항을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인근 난민촌에서 발생한 격렬한 충돌로 많은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발생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닌에서도 충돌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목격자들은 헤브룬에 이스라엘군 탱크와 병력들이 진입 했다고 밝혔 습니다.

앞서 여러 명의 팔레스타인인 도망자들이 머물고 있는 ,베들레햄의 예수가 탄생한곳으로 믿어지는곳에 세워진 예수탄생교회에서는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그러나 이폭발이 정확하게어디서발생 했는지와 이로인한 사상자의 발생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의 라말라와 콸킬리아및 툴카렘과 베들레햄, 나불루스 등지에서 벌어진 수색작전에서 약 1000명 가량의 팔레스타인 인들을 체포했 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의 테러와 선동행위가 종식될 때가지 군사 작전은 계속 될것 이라고 말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와해 시키려하고 있다며 폭력 국제사회의 중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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