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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시설에  신 핵무기 탐지 장치 - 2002-03-04


부쉬 미국 대통령은 테러분자들이 핵무기를 수중에 넣기를 바라고 있다는 점을 이따금씩 경고해 왔습니다. 이제는 미국이 테러 분자들의 그같은 위협 가능성에 대처하기위해 정교한 감지기를 배치하고 있다는 보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테러에 대응해 정교한 감지기를 배치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미국의 대처 입장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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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1일 뉴욕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미국방부 청사에 대한 테러 공격이 있은지 얼마 안돼, 부쉬 대통령은 테러 분자들이 대량파괴 무기들을 획득하려 하고 있다고 경고한바 있습니다. 3일자 일요판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알 카에다 테러분자들이 핵 무기 회득 목표를 향한 진전을 보고 있다는 징후들이 높아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그 결과로 미국에서는 국경지대와 수도 워싱턴 일원 그리고 잠정적 조치로서 지난달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동계 올립픽 장소 등 미국의 주요 지역에는 신형 감지기들이 배치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보도는 알라바마주 출신으로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의 공화당 고위 간부인 리차드 쉘비 의원에게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ABC텔레비전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쉘비 상원의원은 그 위협은 현실로 다가왔다면서 이렇게 설명했습 니다.

“ 현재 행정부는 매우 긴장된 경계 태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떤 핵무기나 조잡한 형태이긴 하더 라도 방사능 관련 무기의 공격 가능성으로 부터 국가를 보호하기위해서 우리는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물질의 확산 뿐만 아니라, 실제로 러시아의 핵무기고에서 얼마나 많은 핵폭탄이 실종된 상태에 있는 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는 현실적 위협이 됩니다 러시아 핵무기고에서 없어진 것이 하나도 없기를 바라는 바이지만 어떤 형태로 측정을 해봐도 관련 기록들은 좋지 않습니다.”

또다른 인터뷰에서 죤 매케인 상원의원도 구 소련의 무기고 에 있던 핵무기들의 행방에 대해 크게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리조너주 출신의 매케인 상원의원은 시엔엔 텔레비전 방송 을 통해 그 무기들이 잘못된 사람들의 수중에 들 갔을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과거에 구소련에 합병돼 있던 카작스탄등 다른 여러 나라에는 수출될 것으로 믿어졌던 다량의 핵물질과, 관련 인재들이 그대로 남겨진 채 소련이 몰락하고 해체됨으로서 그후 그런 우려는 계속 되어왔습니다. ”

아이다호 주 출신으로 공화당 소속의 래리 크레이그 상원의원도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부쉬 행정부가 곧 예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레반과 테러분자들이 방사능 물질과 핵무기에 관심이 크다는 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가 아프가니스탄 에 있는 그들의 진지에서 발견한 것들이나 우리가 접할수 있는 정보를 보면 테러분자들의 그런 관심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런 무기들을 이미 갖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하면 그렇진 않습니다. 그런 데도 우리는 솔트 레이크 시티에 방사능 탐지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풋볼의 수퍼 볼 같은 경기 장에도 탐지기를 설치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탐지기들은 조잡한 핵무기를 갖고 있을지 모를 테러분자들로부터 미국인들을 보호하려는 강화된 노력의 일환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심지어는 성능이 더 좋은 탐지기를 개발 하기위해 총력적인 연구및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어 미국의 정예 특수부대인 ‘델타 포스’가 경계태세에 놓여 있으며 이 부대는 핵무기를 갖고 있을 용의자 에 대해서는 살해하거나 부상을 입히도록 명령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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