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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의 알바니아계 농민 한 사람이 밀로세비치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을 질타 - 2002-02-21


성난 코소보의 알바니아계 농민 한 사람이,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성에 책임이 있다면서,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을 질타했습니다. 코소보 농민 페힘 엘스하니씨는, 헤이그 전범 법정에서, 밀로세비치 전 대통령이 코소보로 보낸 세르비아 군은 단 한가지 목적을 지녔었는데, 그것은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증인은, 그 지역에서 알바니아계 게릴라가 활동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서, 밀로세비치 전 대통령의 거듭된 문제 제기를 도발이라고 불렀습니다. 밀로세비치 전 대통령은, 반 인륜죄를 포함한 66개의 기소 죄목에 대한 자신의 변론을 펴고 있습니다. 법률가로 교육을 받았던 밀로세비치 전 대통령은 헤이그 전범 법정의 정통성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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