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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 정기 회기 개최 - 2001-10-23


미 국회의 상하원은 모두, 탄저병 공포에도 불구하고, 23일 정기 회기를 갖습니다. 미 국회의사당은, 개장될 것이나, 상원과 하원 의원 집무실은 추가 검사와 청소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폐쇄될 것입니다. 지난 주 탐 대슐, 상원 다수당 원내총무를 수신인으로 한 서신에서 처음으로 탄저병 포자가 발견된 뒤, 국회 직원 약 28명이, 탄저병균에 노출된뒤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탄저병균은 또한 국회의 우편물을 다루는 워싱톤시의 우체국도 강타했습니다. 워싱톤시의 우체부 2명이 탄저병으로 사망했고, 또 다른 두명이 호홉기 탄저병에 감염돼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워싱톤시의 우편물 처리소 2개소가 폐쇄됐으며, 2천여명의 우편집배원들이 탄저병 예방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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