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민주 공화 양당 지도자들은, 부시 대통령의 테러행위와의 전쟁에 관한 전국 연설에 대해 전례가 없는 공동 반응을 발표해서 대통령에 대한 단합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민주당의 톰 대슐 상원 다수당 원내총무는, 대통령의 테러행위와 싸우는 조치는 국회의 완전한 지지를 받을 것이며, 신속하게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의 트렌트 랏 상원 소수당 원내총무는, 부시 대통령의 세계 테러 행위와 싸우는 작전에 대해서는 야당이 없으며, 모든 미국인들이 이 싸움에서 단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의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은, 부시대통령은, 테러행위를 근절시키는 공통의 목표에 대해 미국인들을 단결시켰다면서 같은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민주당의 리차드 게파트 하원 소수당 원내총무는, 이제 그래야 하는 것 처럼, 거의 전국적인 단합 정부가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드워드 케네디 민주당 상원의원은, 대통령의 연설은 바로 미국이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