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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대통령, 공개석상에 첫 모습 드러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지난 주 약 80명이 사망하고 수 백명이 부상하는 폭력사태를 피해 달아났던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이 12일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키예프 대통령은 남부 테이트 시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면서, 과도정부 지도자들을 폭력배라고 묘사했습니다. 바키예프 대통령은 자신이 여전히 합법적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키르기스스탄의 민주 발전을 지지한다며, 바키예프 대통령에게 은신처를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주재 미국 대사는 12일, 키르기스스탄 과도정부의 로자 오툰바예바 수반을 만나 지난 주 시위대와 보안군 사이의 충돌로 가족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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