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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부모님 손 잡고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그리고 제 3국을 거쳐 한국까지온 '탈북 1.5세.'
이들이 느끼는 한국생활은 자신의 선택으로 국경을 넘어 한국에 찾아온 탈북 1세들의 그것과는 좀 다른 듯 한데요… '탈북 1.5세' 김민경 씨, 자신은 북한도 남한도 아닌 한민족 출신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탈북 1.5세' 김민경(가명) 씨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