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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내 남한 측 자산 일부 동결


北, 금강산 내 남한 측 자산 일부 동결

北, 금강산 내 남한 측 자산 일부 동결

북한이 금강산에 있는 남한 자산을 동결하고 관리 인원을 추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오늘(8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 당국의 자산인 금강산 면회소와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문화회관, 온천장, 면세점을 동결하고 관리 인원을 추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위기에 처한 금강산 관광을 구원할 길이 없게 돼 이미 밝힌대로 금강산 관광지구 내 한국 측 부동산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다음 행동 조치로 들어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또 한국의 보수세력이 북측의 성의 있는 노력을 모독하고 6.15 남북 공동선언의 정신과 배치되는 대결의 길로 계속 나아갈 경우 개성공단 사업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성명에서 금강산 관광 사업자를 바꾸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한국 정부에 의해 현대와의 관광 합의와 계약이 더 이상 효력을 가질 수 없게 됐다며, 새로운 사업자와 금강산 관광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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