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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국경 지대서 강진, 적어도 2명 사망


미국과 멕시코의 서부 국경지역에서 어제 (4일) 강도 7.2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약 1백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대부분의 피해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주의 주도, 멕시칼리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칼렉시코에서 일어났다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북부 바하 켈리포니아 주 비상대책 당국자인 알프레도 에스코베도 씨는 이번 강진으로 어제 (4일) 주도인 멕시칼리에서 집 한 채가 무너지고 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민 1백만 여명이 살고 있는 이 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전력이 끊겼습니다.

에스코베도 씨에 따르면 지진 당시 집에서 뛰쳐나온 한 남성이 차에 들이 받혀 사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바하 켈리포니아에서 10 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며, 지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와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도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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