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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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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4월 3일 오늘

소련의 독재자 조지프 스탈린이 러시아 공산당 초대 서기장에 취임했습니다.

러시아의 혁명가인 블라디미르 레닌은 하루 전 열린 공산당 대회에서 공산당 서기장이라는 직책을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레닌은 오래 전부터 자신을 지지해 왔던 스탈린을 초대 서기장으로 추천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탈린은 2년 뒤 레닌이 사망하자 최대 정적이었던 트로츠키를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하게 됩니다.

스탈린은 이어 피의 숙청을 감행해1936년부터 3년에 걸쳐 당 중앙 위원 139명 가운데 1백여 명을 총살하고, 대의원 1,966명 중 1천 여명을 체포하는 등 철권 통치를 펼쳤습니다.

스탈린은 또한 공산당의 선전 매체를 동원해 자신을 '빛나는 태양' 과 '삶의 지주'로 신격화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스탈린의 무자비한 철권 통치는 1953년 그의 죽음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스탈린이 사망 후 그의 후임인 니키타 후르시초프 공산당 서기장은 스탈린 격하 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1897년 4월 3일 오늘

헝가리 무곡으로 유명한 독일의 신고전주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가 향년 64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1833년 독일 북부의 함브르크에서 태어난 브람스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로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게 됩니다.

브람스는 이후 10살 때 베토벤과 바흐를 추구하는 고전주의자였던 에두아르트 마르크센으로부터 피아노 교습을 받게 됩니다.

스승 마르크센의 영향으로 브람스 또한 바흐와 베토벤 음악의 정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전 형식에 신선한 예술미와 뛰어나고 새로운 기교를 융합한 기법으로 헝가리 무곡과 대학 축전 서곡, 알토 랩소디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브람스……

그는 현재까지 낭만파 시대의 거장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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