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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튼.부시 아이티 동반 방문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 대한 구호 기금을 마련키 위해 미국의 두 전직 대통령이 현재 아이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22일 수도 포르트프랭스의 대통령궁에서 르네 프레발 아이티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함께 아이티를 방문한 두 전직 미국 대통령의 이날 일정에는 지진 이재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천막 도시와 공장을 방문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편 미주개발은행은 22일4억 7천9백만 달러에 달하는 아이티의 부채를 탕감해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은 아이티 구호기금 캠페인을 주도하며, 아이티의 장기 재건과 구호 노력을 감독해 달라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영리 기관인 클린턴 부시 아이티 기금은 현재 아이티 구호를 위해 수 백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지난 1월 강도 7의 지진이 강타한 아이티에는 아직도 수 십만 명의 이재민들이 임시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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