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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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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3월 19일 오늘

동독과 서독의 총리가 분단된 지 25년 만에 첫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독일은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과 이념 차이로 인해 서독과 동독으로 갈라졌습니다.

이후 서독은 동독을 인정하는 나라와는 외교 관계를 끊는다는 원칙을 발표하며, 동독을 인정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1969년 서독의 총리에 취임한 빌리 브란트는 이러한 기존의 외교 원칙을 깨고 ‘동서독은 서로 외국이 아니라 특수한 관계’에 있다고 발표합니다.

빌리 브란트 총리의 이러한 연설이 있은 뒤, 동독은 ‘동독의 인정’을 요구했고, 이어 서독에 정상 회담을 제안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1970년 오늘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와 동독의 빌리 슈토프 총리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지게 된 것입니다.

1970년 오늘 개최 된 동, 서독의 정상회담은 독일 통일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이날 정상회담은 이후 1990년 동독과 서독의 역사적 통일로 이어지게 됩니다.

1813년 3월 19일 오늘

영국의 탐험가이자 선교사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블랜타이어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23살 때 대학에서 의학과 신학을 공부한 리빙스턴은, 5년 뒤 남 아프리카로 의료 선교 활동을 떠납니다.

아프리카에서 리빙스턴은 원주민에게 기독교를 전했고, 아프리카 노예 무역 금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리빙스턴은 또한 선교 여행 중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했고,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남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856년 본국으로 돌아온 리빙스턴은 영국 전역을 돌아 다니며 자신이 아프리카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1866년 리빙스턴은 또다시 아프리카로 제3차 선교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리빙스턴은 이때부터 5년 동안 소식이 단절됐다가, 1871년 미국인 기자인 헨리 모턴 스탠리에 의해 발견됩니다. 발견 당시 리빙스턴은 영양 실조와 말라리아로 거의 죽어가고 있었지만, 스탠리 기자의 도움으로 회복되게 됩니다.

이후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에 끝까지 남아 선교 활동을 하다가 1873년 아프리카의 한 오두막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세로 숨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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