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전직 유엔 아프간 특사 '탈레반과 수차례 직접 접촉'


전직 아프간 주재 유엔 특사인 카이 에이드 씨는 파키스탄이 탈레반 고위 지도자를 구금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의 이같은 조치로 유엔과 탈레반 간 비밀 회담이 중단됐다는 것입니다.

에이드 전 특사는 기자들에게 자신이 지난 1년간 직접 면담과 서면 연락을 통해 고위 탈레반 요원들과 접촉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드 전 특사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접촉이 늘었지만, 지난 2월 파키스탄 내 탈레반 무장세력의 제 2인자인 뮬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가 구금되는 등 여러 인물들이 체포됨에 따라 접촉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에이드 전 특사가 탈레반과 직접 접촉했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