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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상원의원 ‘탈북자 관련 새 법안 준비 중’


브라운백 상원의원 ‘탈북자 관련 새 법안 준비 중’

브라운백 상원의원 ‘탈북자 관련 새 법안 준비 중’

탈북 난민들이 더 많이 미국에 입국하고,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미 행정부가 압박을 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 의회 상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미정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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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여 온 미국 상원의 공화당 소속 샘 브라운백 의원은 18일, 북한과 관련한 새로운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백 의원은 이날 미 의사당에서 열린 인터넷 자유 관련 기자회견 뒤 가진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브라운백 의원은 자신이 추진 중인 법안은 더 많은 탈북 난민들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고, 북한사회의 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압력을 가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운백 의원은 또 미국 정부가 열악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도록 북한 정부에 압력을 가하지 않고 있는 데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정권은 자국민의 인권을 유린, 탄압하고 정치범 수용소를 운영하는 등 끔찍한 인권침해국이며, 자신은 이 같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인권 개선을 위해 북한에 더 큰 압력을 가하지 않고 있는 데 실망했다고 브라운백 의원은 말했습니다.

한편 브라운백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세계 인터넷 자유를 위해 미국 국무부가 더욱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중국, 이란, 티베트, 버마, 시리아, 쿠바 등의 인터넷 자유를 위해 일하는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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