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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선, 알라위 전 총리 세력 선두


지난 7일 실시된 이라크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야드 알라위 전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당이 누리 알-말리키 현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당을 앞서고 있습니다.

어제 (16일) 오후를 기준으로 개표 작업이 약 80% 진행된 가운데, 알라위 전 총리의 '이라키야'는 말리키 현 총리의 '법치국가연합'을 약 9천 표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알라위 전 총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전체 득표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예상 의회 의석 수에서는 여전히 말리키 현 총리에 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말리키 총리는 어제 이라크 선거 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선거 위원들이 알라위 전 총리에게 유리하도록 개표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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