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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북한, 올해 식량 100만-120만t 부족’


북한은 올해 국제사회의 지원이 없을 경우 1백만t에서 1백20만 t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 정부 산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오늘 (8일) 발표한 '2010년 북한의 식량 수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가을부터 올 여름까지 북한의 곡물 생산량은 도정 후 기준으로 전년보다 9% 감소한 3백80만~4백만 t에 그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권태진 박사로부터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전에 권태진 박사를 전화로 인터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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