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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선에 24명 사망


총선건거가 실시된 이라크에서 7일 폭발 사고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이 터져 모두 2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또 이라크 무장세력이 발사한 박격포 50여발이 바그다드 곳곳을 강타했습니다. 수니파 무장세력은 2003년 미국의 이라크 공격 이후 집권한 시아파 현 정부를 인정하지 않으며 무장투쟁을 이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국민들은 폭탄 공격에도 불구하고 기표소에 긴 줄을 서며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한 표를 던졌습니다.이번 총선은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후 두 번째로 치러지는 선거로 이라크의 재건과 민주주의 기틀을 다지는데 중요한 선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는 모두 6천여 명의 후보가 출마해 3백여 개의 의석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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