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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민주, 공화 양당에 건강보험 개혁 차이 좁힐 것 촉구’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특별 TV 생중계된 건강 보험개혁안 토론회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충돌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미 의회에서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건강보험개혁안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민주, 공화 양당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자신은 양당 지도자들이 합의에 초점을 맞추고, 이른바 ‘정치극(Political Theater)’을 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회의가 시작된 직후, 양측간에 긴장이 고조됐습니다.

라마르 알렉산더 공화당의원은 민주당 주도의 개혁안으로 보험료가 인하된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알렉산더 의원은 공화당은 민주당이 주도한 건강보험 개혁안을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새로운 법안을 성안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으며, 현행 개혁안은 공화당의 제안을 많이 포함한 것이라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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