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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하마스 고위관리 암살 용의자 추가 15명’


지난 달 아랍에미리트에서 발생한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의 고위 관리 암살 사건에 간여한 새로운 용의자 15명이 확인됐다고 두바이 경찰이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로 당시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의 수는 총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두바이 당국은 추가 용의자들이 프랑스와 영국, 아일랜드, 그리고 호주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 경찰은 성명에서 해당 국가들은 자국의 여권이 “불법적으로” 발급됐음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 경찰은 새로운 용의자들에는 암살 사건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한 남자 10명과 여자 5명이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파악된 11명의 용의자들은 영국, 아일랜드, 독일과 프랑스 국적의 위조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유럽연합은 두바이의 수사에 철저히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두바이는 이스라엘의 첩보기관 모사드가 이번 공격을 주모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이 같은 주장에 언급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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