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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IT강국 한국에 부는 ‘주산 암산’ 열풍


제7회 전국 어린이 주산암산경기대회
1970, 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주산.암산'교육. 요즘 한국의 아이들이 피아노와 태권도를 배우는 것처럼 똑똑한 아이 수학을 잘하는 자녀를 바라는 부모들이 권장했던 시대상이 반영된 교육문화였습니다.

1955년부터 주산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이 사라진 1999년까지, 45년간 전국 주산시험의 합격자와 자격증 취득자가 총 442만1577명에 이른 다면 그 열기를 가늠할 수 있을 텐데요.

전자계산기가 일반화되고,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사라질 위기에 쳐 했던 주산교육이 최근 '영재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주산. 암산교육 열풍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 주산암산대회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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