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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총리, ‘아프간 주둔 자국 병력 올해 말 철수 예상’


네덜란드는 예정대로 올해 말 아프가니스탄 주둔 자국 병력을 철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얀 펠터 벨케넨데 네덜란드 총리가 밝혔습니다.

앞서, 네덜란드 연립정부 내 한 주요 정당은 네덜란드 군에 대한 아프간 파병 연장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혀, 네덜란드 연립정부가 붕괴됐습니다. 벨케넨데 총리는 연립정부가 무너진 지 하루 만에 현지 텔레비전 방송에 이 같이 말한 것입니다.

아프간의 남부 주, 우루즈간에 주로 파병돼 있는 네덜란드 군은 약 2천 명이고, 이들 병력은 오는 8월 철수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 정부의 아프간 파병 관련 논란 사태는 미국 정부가 아프간 전쟁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동맹국들에 보다 많은 병력과 자원을 약속해 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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