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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류(韓流) 의 숨은 주인공’, TV연속극 번역가 대만인 동문군(董文君)


1990년대 말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기 시작한 한국의 대중문화 열풍. 한국의 TV 연속극이 중국 안방에 방영되고 한국 영화, 한국 가요 등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타이완과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급속히 이어졌습니다.

한국의 대중문화에 열광하는 이러한 현상에’ 한류 (韓流)’라는 표현이 붙여졌고,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제품을 사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에게는 합한족(合韓族)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었지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류 열풍의 숨겨진 주인공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마도 이 사람이 없었다면 중국과 대만 홍콩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지금과는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TV연속극 번역가 동문군(董文君)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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