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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사우디 병사 석방


중동국가 예멘의 이슬람 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 병사 5명 가운데 1명을 석방했습니다.

석방된 사우디 병사 예히하 압둘라 쿠제이는 15일 중개인을 통해 예멘 주재 사우디 대사관에 인도됐습니다.

이슬람 반군측은 "이번 포로 석방은 긴장 완화를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사우디 정부는 포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군측은 또 자신들이 국제구호단체를 위해 도로에 매설한 지뢰와 장애물을 제거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예멘 정부와 이슬람 반군은 6년에 걸쳐 계속된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양측의 휴전 합의를 환영한다며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화해와 국가 재건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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