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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공세 진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에 대한 소탕 작전에 나선 미군과 연합군은 탈레반 지역의 목표를 대부분 장악했다고 아프간 군 당국이 15일 밝혔습니다.

아프간 군 당국은 이날 미국과 영국군 그리고 아프간 정부군으로 구성된 1만5천명의 연합군 병력이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의 탈레반 요충 지역을 대부분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군 당국에 따르면 연합군은 탈레반 반군을 넓게 포위했으며 탈레반 지역을 대부분 탈환했습니다.또 연합군과 탈레반 저항 세력간에 산발적으로 교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연합군은 이번 작전에서 탈레반 전사 27명을 사살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미군 1명과 영국군 1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연합군이 로켓포를 잘못 발사해 아프간 민간인 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연합군측은 문제의 로켓포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한편 아프간 주둔 북대서양조약군은 이날 칸다하르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군은 이들이 폭발물을 매설하는 것으로 오인, 공습을 가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과 아프간 연합군은 지난 13일 탈레반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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