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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계] 세계에서 휴대폰, 손 전화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 통계


미국 중앙 정보국 CIA의 월드 팩트북 2008, 2009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에 휴대폰은 약 41억 개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세계의 60.6%의 사람들이 휴대폰, 손 전화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가운데도 휴대폰 보유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7억 4천만 개의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2위는 인도 5억 2천 만개의 손 전화를 보유했습니다. 3위는 미국으로 2억 7천 만개의 휴대폰을 보유했습니다. 한국은 22위로 4천 7백 만개의 휴대폰을 보유했습니다.

국민 한 사람당 한 개 이상의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겠죠? 인구수와 휴대폰 보유 수를 함께 비교해 보면 순위가 바뀌는데요, 1위는 홍콩으로 150.5%의 국민이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18위로 97.24%의 사람들이 휴대 전화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국의 휴대 전화 보유 수를 넘어 휴대 전화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정확한 가입자 수를 알아볼까요? 한국 통계청 발표입니다. 1984년 한국 이동 통신 서비스가 자동차에서 쓰는 전화, 카폰을 상용화 한 것이 한국의 처음 휴대 전화 입니다. 첫 해 가입자 2천 6백 58명입니다.

그리고, 1996년 318만 989명으로, 1998년 1,000만 명, 99년 2천만 명, 2천2년 3천만 명, 2천 6년 4천 만 명, 그리고 2천 8년 4천 3백 7십 4만 명이 휴대 전화 가입자 입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휴대 전화 가입자 수가 늘어나자 무선호출기 가입자와 공중전화는 줄어들었습니다. 2천 8년 현재 무선호출기 가입자는 3만 9천 5백여 명, 공중전화 역시 1997년 이후 줄곧 줄다가 2천 2년 월드컵 때 44만대 수준으로 늘었으나, 그 이 후 다시 급감해 2천 5년 14만대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때 전화와 텔레비전이 부의 상징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만 해도 집에 전화가 있는 가정이 드물었습니다. 1960년대 전화 보급률은 0.3%로, 한국 국민 천 명당 3명만이 전화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지금은 전화나 TV가 없는 집이 거의 없기 때문에 TV나 전화, 또는 휴대 전화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부유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게 됐습니다.

휴대 전화 가격만해도 1984년도에 휴대폰 가격은 331만원으로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소유할 수 없었지만 요즘 휴대폰 가격은 2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훨씬 저렴해 졌습니다.

숫자로 보는 세계! 오늘 이 시간에는 세계에서 휴대폰, 손 전화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어디인지 통계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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