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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월 12일


1809년 2월 12일 오늘,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애브라함 링컨이 미국 중남부에 있는 켄터키 주의 호젠빌에서 태어납니다.

링컨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또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링컨은 이후 24살 때인 1833년,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고 한해 뒤 일리노이 주 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링컨은 이어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1861년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시 미국의 남부와 북부는 노예 제도의 존속 여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고, 이는 결국 1861년 4월 남북 전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후 링컨 대통령은 남북 전쟁의 격전지였던 게티스버그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행합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는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연설을 통해 남북 전쟁의 의미와 민주주의에 대한 원칙을 표명한 링컨 대통령…

그는 현재까지도 미국 사람들에게 가장 훌륭한 대통령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809년 2월 12일 오늘

"인간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한 동물"이라고 주장한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로버트 다윈이 영국 중서부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윈은 의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의과 대학에 진학하지만, 의학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신학 대학교로 옮기게 됩니다.

하지만 신학에도 열정을 느끼지 못한 다윈은 어느 날 한 대학 교수의 권유로 탐험을 떠나면서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다윈은 남아메리카와 남태평양의 섬들, 오스트레일리아 일대를 여행하면서 동식물과 지질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1859년 '종의 기원' 이라는 책을 발표, 이를 통해 진화론을 주장하게 됩니다.

"지구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생긴 종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라졌다. 지구에 살기 적합한 종은 살아남았지만, 그렇지 못한 종은 멸종됐다"는 내용의 진화론은 곧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줍니다.

이 진화론은 이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함께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을 바꾸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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