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숫자로 보는 세계]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가장 많은 나라 이탈리아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 유네스코의 2천 9년 7월 자료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된 세계 유산 등록 건수는 모두 148개국 890건 입니다. 문화유산 689건, 자연 유산 176건, 복합 유산 25건이고, 위험에 처한 세계 유산은 31건 입니다. 그럼 여기서 148개 나라 가운데 가장 많은 유산이 등재된 나라는 어딘지 알아볼까요?

이탈리아 입니다. 산타마리아 교회, 폼페이 유적 등41건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2위는 스페인 입니다. 브르고스 대성당, 타라코 고고유적 등 39건의 세계 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됐습니다. 3위는 중국 이었는데요, 자금 성, 만리장성, 진시황 릉 등 33건의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과 북한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한국, 2009년 9월 현재, 종묘, 해인사 팔만대장경, 불국사 석굴암, 창덕궁, 수원 화성, 경주 역사 유적지구,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그리고, 조선왕릉으로 문화 유산 8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자연 유산 1건 입니다. 북한은 2004년 7월 중국에서 열린 제 28차 유네스코 세계 유산 위원회에서 고구려 고분 군이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되기로 결정이 나, 북한이 1998년 7월 세계 유산 협약 가입 이후 처음으로 세계 문화 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북한은 2003년 개최된 27차 파리 총회에서 고구려 고분 군에 대한 세계 유산 등재 신청을 했었는데요, 보존상태 미비 등의 이유로 무산된 바 있는데요, 2천 4년에는 등재과정에서 남한과 북한 당국자들이 협력 외교를 펼쳐 공동으로 이사국 대표들을 찾아 다니며 노력한 결과, 북한의 고구려 고분 군이 세계 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위험에 처한 세계 유산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올라간 유산 가운데 파괴 위험에 처한 문화나 자연 유산은 2천 9년 7월 현재, 31개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페루의 찬찬 고고 유적지대, 인도의 마나스 야생동물 보호지역, 필리핀의 계단식 벼 경작지 코르디예라스, 네팔의 카트만두 계곡 등이 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