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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용기 있는 국제여성상’ 수상 탈북여성 이애란 교수


한국 내 탈북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 경인여대 식품영양조리학과 교수가 미국 국무부가 전세계의 뛰어난 여성 지도자에게 주는 ‘용기 있는 국제여성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오늘 (4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북한 관련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면서 “이 교수가 한국 내 탈북여성을 도운 공로로 다음 달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으로부터 직접 이 상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 상에 대해 “국무부에서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10명 정도의 용기 있는 여성들을 선정해 주는 상”이라며 “동아시아 지역에선 이 교수가 뽑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97년 북한을 탈출한 이 교수는 그동안 탈북여성의 재활과 탈북 청소년 지원 활동을 펴 왔습니다.

이 교수는 또 지난 해 ‘1990년 전후 북한 주민의 식생활 양상 변화’를 주제로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에서 탈북여성으론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럼 ‘용기있는 국제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애란 교수에게서 수상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방송 전 이 교수와 전화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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