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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자살폭탄 공격으로 순례자 41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에서 오늘 (1일)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시아파 순례자 41명이 사망하고 1백여 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순례자들 무리에 있던 한 여성이 허리띠에 부착된 폭탄 장치를 폭발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 순례자들은 이번 주 성지 순례를 위해 남부 도시 칼발라로 향하던 수 십 만 명의 시아파인들 가운데 일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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