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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전 영국총리, 이라크 전쟁 옹호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미국 주도의 이라크 침공에 참여하기로 했던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29일 영국 정부의 ‘이라크전쟁 진상 조사위윈회’에 출석해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9.11테러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위협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시각이 급격히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9.11 테러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영국은 후세인의 위협을 봉쇄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지만, 테러 발생 이후에는 후세인 정권이 대량살상 무기를 개발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는 시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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