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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인 연중 상시 관광 허용’


북한 당국이 미국인들이 연중 아무 때나 북한을 관광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중서부 일리노이 주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행사의 월터 키츠 대표는 28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국영여행사인 '조선국제여행사' 가 27일 밤 이 같은 최종 결정 내용을 통보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인이나 유럽인들에게는 시기에 제한 없이 방북을 허용하면서도 미국인들에 대해서는 아리랑 축전 기간에 한해 방북을 허용해 왔습니다.

키츠 대표는 그러나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4박5일로 제한된 미국인 관광객들의 북한 체류 기간과,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통한 입국만을 허용하는 조치는 그대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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