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란, 국가전복 혐의 반체제 인사 처형


이란 정부는 이란의 이슬람 제도를 전복시키려 한 혐의를 받은 반정부 인사 2명을 처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관영 매체들은 모하매드 레자 알리 자마니와 아라슈 라흐마니파우르가 28일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6월 이란 대통령 선거로 촉발된 소요사태 이후 이란 반체제 인사가 처형된 사실이 보도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란 검찰은 처형된 2 명이 암살과 폭탄공격을 기도했고 군주제 지지단체인 ‘이란왕국회의’의 조직원임을 자백했다고 밝혔지만, 이들이 지난해 6월 대선 결과에 항의하는 시위에 연관됐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이란 관영통신들은 이번 처형이 대선 이후 소요사태를 진압하려는 이란 정부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