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의 산천어 맨손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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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 '화천'지역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625한국전쟁의 격전지로 유명했던 이곳에서 해마다 1월에 열리는 '산천어축제' 때문인데요.
인구 2만5천명의 조용하기만 했던 농촌 '화천'은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산천어'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를 기획했고, 축제가 진행되는 1월 한달 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경제적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 중국의 하얼빈 빙등축제와 더불어 아시아의 3대 겨울축제를 꿈꾸는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