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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아프리카 순방 시작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이 나이지리아와 시에라리온, 알제리 등을 포함하는 아프리카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아프리카는 20년 넘게 중국 외교부의 새해 첫 순방지가 되고 있습니다.

양제츠 부장은 오늘 인도양의 공화국인 몰디브를 방문했고 내일은 케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중국과 아프리카가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갖고 있으며 서로간에 이익이 되는 동등한 정치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중국과 아프리카 간 전략적 신뢰는 더욱 두터워지고 있으며 실용적인 협력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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