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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내 폭탄공격으로 미군 4명, 영국 군 1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어제 ( 3일) 2건의 도로변 폭탄공격이 발생해 미군 4명과 영국 군 1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주재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과 영국 군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나토는 오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말했으나 숨진 미군 병사들의 소속과 정확한 공격 발생지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영국 군 1명이 헤르만드 주에서 순찰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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