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탈북자들의 미국 정착 이야기 12] ‘힘든 식당 일, 아픈 다리가 얼마나 버텨 줄 지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미옥 입니다. 난민 신분으로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조진혜씨가 낯선 미국에서 어떻게 정착해 가는지 그 과정을 함께 만나보는 시간이죠? 지난 시간에는 조진혜씨가 식당에 취직을 해서 눈치껏 일도 열심히 하고, 알뜰하게 돈을 모아 가는 내용 소개 드렸는데요, 그런데 주위 어른들은, 그렇지 않아도 아픈 진혜씨 다리가 이 일을, 과연 얼마나 버텨 줄 지, 걱정이 많습니다. 두 다리로 멀쩡히 걷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기적이라고 할 만큼, 진혜씨 다리, 탈도 많고 사연도 많은데요, 미국 오기 전, 지난 세월 동안, 진혜씨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어렵게 잡은 일자리를 다들 걱정스럽게 보고 있는 걸까요? 오늘도 조진혜씨를 함께 만나보시죠.

관련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