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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12월 23일


1916년 12월 23일 오늘

독일 출신의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토 아인슈타인이 ‘빛이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는 내용의 일반 상대성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아인슈타인이 빛의 속도와 시간에 관한 법칙인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지 10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일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그 동안 물리학계를 지배해오던 뉴턴 역학의 시간과 공간의 절대성 개념이 깨지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하지만, 발표 초기,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빛이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 후, 영국의 한 물리학자가 아프리카에서 개기일식을 관찰하던 중, 태양의 중력으로 인해 별 빛이 휘어지는 현상을 관측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사실로 입증됩니다.

이후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이후 1921년 일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의 발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합니다.

1968년 12월 23일 오늘

북한 원산 앞바다에서 북한 해군에게 나포됐던 미국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호의 승무원 82명이 시신 한구와 함께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습니다.

이에 앞서 1월 23일 북한 해군은 원산 앞바다에 있던 푸에블로호와, 배 안에 있던 83명의 승무원을 나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무원 83명 가운데 한 명은 북한이 쏜 사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미국은 북한을 신랄히 규탄하고, 소련을 통한 외교교섭과 함께 판문점 회담을 추진하지만, 이는 난항을 거듭했습니다.

결국 11개월간 28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북 협상 끝에, 북한은 1968년 오늘, 감금하고 있던 승무원들을 풀어주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푸에블로 호는 승무원이 석방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송환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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