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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바마 북에 친서전달'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스티븐 보즈워스 특사가 지난 주 방북했을때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을 만나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앞서 17일 보즈워스 특사가 친서를 북한에 전달했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양측은 그러나 친서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중국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친서에서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해 비핵화 과정을 밟을 경우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그러나 이런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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